인터넷 전입신고 방법, 필요서류

인터넷 전입신고 방법, 필요서류 목차

새로이 이사를 하게 되면 전입신고 절차는 빼 놓을 수 없는데 전입신고를 인터넷에서 쉽고 간편하게 신고를 할 수 있는데 이에 따른 전입신고 방법과 필요서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✅ 이사한 날로 부터 14일 이내에 전입신고를 하지 않을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.

인터넷 전입신고 방법

전입신고는 내 관할 주민센터 및 행복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신고하는 방법이 있지만 인터넷으로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 아래의 순서에 따라 신고하시길 바랍니다.

전입신고하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신 후 아래의 순서와 같이 따라하시면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.

전입신고 홈페이지 바로가기

① 정부24 사이트 접속 ▶ 상단 메뉴 [서비스] ▶ [신청·조회·발급] ▶검색창 [전입신고] 입력하고 검색버튼을 눌러줍니다.

② 회원 및 비회원으로 가능하지만 전입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인증절차를 거쳐야 함으로 회원신청으로 하시길 바랍니다.

③ 회원신청 경우 간편인증 및 공동·금융인증서로 로그인하시고 비회원일 경우 이름 주민등록번호 등 본인의 정보를 입력하여 로그인 합니다.

④ 로그인 후, 온라인 전입신고에 대한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하단의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.

⑤ 회원으로 로그인 시 신청인의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이 되며 전입 사유 부분을 선택하고 다음단계 버튼을 클릭합니다.

⑥ 이사하기 전에 살던 곳/ 이사온 곳 이렇게 단계별로 정보를 입력하시면 되고 이 후 완료여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.

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때 세대주가 직접 신고하면 신분증과 도장, 임대차계약서를 필히 지참하여 전입신고서를 작성하면 바로 처리됩니다.

하지만 세대주가 직접 신고할 수 없는 경우 대리인이 신고할 수 있는데 대리인이 전입신고를 한다면 대리인 신분증, 위임장, 소유자 신분증, 인감 등을 준비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

전입신고는 주민등록법 제16조에 따라 해야 하는 규정입니다. 주민등록법에 따르면 1가구 1주택자 중 일부 또는 전부가 거주지를 옮길 경우 신고의무자는 14일 이내에 새 거주지 관할청에 신고해야 합니다.

그렇지 않을 경우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는데 제일 중요한 중요성은 부동산에 문제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 보호를 받으려면 입주신고가 더 중요합니다.

세입자가 이사를 한 후 입주신고를 하면 다음날 0시부터 대항요건이 발생하며 또한 확정일자까지 받게 되는 경우에는 우선변제권이 부여돼 향후 문제가 발생할 경우 보호를 받게 됩니다.

부동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임차인이 보호받기 위해서는 대항요건과 확정일자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. 점유 및 전입신고에 대한 확정일자가 있는 경우에는 임차물이 경매에 부쳐져도 후순위권리자보다 우선하여 보증금을 받을 권리가 생깁니다.

따라서 임차로 다른 주소로 이사할 경우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아야 보호받을 수 있으니 전입신고는 반드시 해야하는 절차입니다.

인터넷에서 전입신고를 했을 경우에는 1영업일 후부터 적용이 되며 내 관할 동사무소 및 행복센터로 문의하거나 정부24홈페이지 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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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인의 살고 있는 주택에 대한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잊지 말고 전입신고를 하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인터넷 전입신고 방법, 필요서류 글을 마칩니다.